1961년, 미국 남장로교회 선교사로 파송된 오대원 목사(David E. Ross)는 한국에서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1972년에는 예수전도단의 출발이 되는 '화요기도모임'을 시작하였으며, 이 모임은 광화문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서 매주 집회를 가졌습니다. 오대원 목사의 사역은 주로 젊은 층, 특히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1967년 서울공대 기독학생회 활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대학생들은 민주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었고, 오대원 목사는 이들을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통해 하나님께 돌이키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있었습니다. 1973년 "예수전도단"(Jesus Evangelism Team)을 공식적으로 발족하였습니다.
예수전도단 그리고 YWAM의 통합 1973년에 YWAM은 예수전도단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국제 YWAM의 리더십인 로렌 커닝햄과 조이 도우슨이 오대원 목사에게 YWAM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였으나, 오대원 목사는 이를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선교사들이 대량으로 밀려오면 한국인 리더 양성에 장애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1979년 안식년 동안 오대원 목사님 부부는 YWAM의 열방대학에서 예수제자훈련학교(DTS)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때 오대원 목사님은 YWAM과 통합한다면 한국의 젊은이들을 세계로 파송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질 수 있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979년 9월 28일, 오대원 목사님은 예수전도단 사역을 YWAM과 연합하기로 결심하였고, 이에 따라 1979년 말에는 남장로교 선교사 직분을 사임하였습니다. 1980년 초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봄 선교대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졌고, 오대원 목사님이 한국 대표로 임명되었습니다. 정식 한국어 이름은 '예수전도단'이며, 영어 이름은 'YWAM Korea'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THE
HISTORY
YWAMKOREA.ORG 한국 예수전도단의 역사 예수전도단의 시작